어떤 일을 아이와 함께 하는 것은 대화의 실마리를 풀어준다. 아이 방을 도배하는 것도 그 중 한가지.

 

자립심을 길러주는 한편 멋진 민주가정이 될 수 있다.

 

짧은 메모에서 아이는 아빠의 을 듬뿍 느낄 수 있다.

 

4.자녀와 함께 보내는 시간은 양보다 질이 더 중요하다.

함께 있되 만 보고 낮잠만 자는 아빠가 좋은 아빠일 수는 없다.

아이와 함께 놀고 아이의 말을 열심히 들어주는 아빠, 서툴더라도 장난감을 직접 만들어 주는 아빠를 둔 아이들은 행복하다.

 

아이는 두고 두고 따뜻하고 정겨운 기억을 갖게 되며 그것은 인생을 살아가는데 힘이 된다.

 

아이는 단체활동에 참여 시켜보고 지역사회를 위해 할 수 있는 작은 일이 없을까 함께 고민도 함으로써 더불어 살기를 가르친다.

 

유치원 (학교)은 아이가 하루의 5~6시간을 보내는 곳이다.  쑥쓰러워 하지말고 담임교사를 만나 의견을 나누고 시설도 둘러본다.

 

구두닦기, 신발정리등 아이가 할 수 있는 일을 시킨다. 그러나 매사에 돈으로 대가를 줘 버릇하면 아이가 계산적으로 될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하고 어깨가  으쓱하게 칭찬해준다.

 

좋은 말로 지도하는 것이 좋지만 나쁜 버릇을 고치기 위해서는 때로 엄격해야 한다.

 

1주일 혹은 열흘에 한번이라도 아이와 둘만의 시간을 가진다. 자녀와 함께 저녁을 먹고 이야기를 나누거나 함께 산책, 드라이브를 하는 것도 멋진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