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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 엄마의 칭찬 노하우
관리자
Date : 2008.04.21
◈잦은 칭찬은 수동적인 아이로 만든다. 칭찬을 수시로 할 경우 아이는 일상적인 말로 느끼기 때문에 칭찬의 효과를 제대로 보지 못한다. 또 평소에 칭찬을 지나치게 많이 받고 자라게 되면 칭찬을 해주지 않을 때에는 어떤 행동도 하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자발적인 아이로 키우기가 쉽지 않다. ◈과장된 칭찬은 역효과를 준다. 추켜세우기 식의 지나친 칭찬도 주의해야 한다. 아이들은 나이가 어리다고 하더라도 두 돌이 지난 아이라면 엄마의 칭찬이 진심으로 하는 것인지 어떤 행동을 요구하기 위한 사탕발림 식으로 하는 것인지 금방 구별한다. " 우리 ○○는 아빠 말을 잘 들어서 예뻐, 현관에 있는 신문 가져다 줄래?"라고 말한다면 아이는 아빠가 심부름을 시키기 위해서 칭찬하는 줄알게된다. 또 사진 찍기 싫고 나가서 놀고 싶어 퉁퉁거리고 있는데 "자세도 멋지게 잘 취하네. 한번 더 찍을까?"라고 말하면 어떤 것이 잘 하는 것인지 아이는 헷갈리게 된다. 과장된 칭찬은 평소에 하던 칭찬마저 진실성을 잃게 하므로 아이가 잘한 일에 대해서만 적재적소에 칭찬하는 것이 좋다. ◈결과보다 과정을 칭찬한다. 아이가 정성과 최선을 다해 그림을 그렸다면 " 참 잘 그렸네" 하고 결과만 칭찬하지 말고 "네가 열심히 그려서 그런지 참 잘 그렸구나" 식으로 그 과정을 칭찬해야 한다. 그래야 아이들은 결과가 좋지 않더라도 엄마가 열심히 하고 , 최선을 다하는 것을 좋아하므로 최선을 다하기만 했다면 결과가 나쁘더라도 괜찮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래야 어떤 일이든 적극적으로 하는 자신감 있는 아이가 된다. ◈구체적으로 칭찬한다. 아이가 책을 소리 내어 읽을 때 "책 잘 읽네" 라고 대충 칭찬하지 말고 " ○○가 동물 소리를 똑같이 흉내 내며 책을 읽을 줄 아는 구나. 한번 더 읽어 줄래?" 라고 말한다면 아이는 자기가 한 행동 중에서 어떤 것이 장점인지 알고 더 신이 나서 행동하게 된다. 구체적이지 않고 항상 "잘 읽네" "그림 잘 그리네"식으로 얼버무린 칭찬이라면 아이는 으례 그러려니 하며 칭찬에 신경쓰지 않게 된다. ◈여러 사람 앞에서 아이를 칭찬한다. 칭찬을 사람이 많은 곳에서 하는 것이 하나의 다짐이 되기 때문에 더 효과적이다. 뿐만 아니라 본인이 없는데서 칭찬을 해주는 것을 더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 가령 아이가 한밤중에 잠이 깨었는데 "저 녀석 참 대견스러워요" 하고 낮에 있던 일을 엄마가 아빠에게 얘기하는 것을 듣게 되면 아이는 더욱 사기가 올라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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