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 - 엄마가 꼭 알아야 할 7가지 상식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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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4.04.16 |
- 엄마가 꼭 알아야할 상식 7가지 -
1_아침식사와 집중력 2_씹기와 기억력
3_전자파와 인지력 TV나 컴퓨터는 물론 이제는 휴대폰까지, 최근 전자파의 유해 논란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전자파에 노출되면 대뇌 피질부와 해마가 지장을 받아 인지력과 기억력 장애를 가져올 수 있다고 한다. 전자파의 유해함을 아이들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장시간 가까이하지 않도록 설득한다. 4_수면과 대뇌 신경세포 오랜 시간 자지 않고 공부하는 것은 대뇌 신경세포를 지치게 만들어 집중력을 떨어뜨리고 학습능력을 저하시킨다. 수면시간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평균 6~9시간 정도면 충분한 수면이라 할 수 있다. 자신의 수면주기, 패턴을 잘 지켜 규칙적으로 잠자고 일어나야 한다. 숙면을 위해서는 우유나 치즈 같은 단백질 음식, 신선한 야채,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5_감정과 지적능력 지성의 뇌와 감성의 뇌 사이엔 수많은 회로가 연결되어 있어서 서로 정보를 주고받으며 긴밀한 상호작용을 한다. 공부도 감정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우울할 때보다는 즐거울 때 지적능력이 높아진다. 기분이 좋으면 신경회로가 원활하게 움직여서 뇌에 저장된 필요한 모든 정보를 동원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또, 기억력을 높이려면 감정표현에 솔직하도록 해주는 것이 좋다. 감정을 자제하고 애써 무표정하게 있을 때, 단기 기억력이 감소한다는 보고가 있다. 보다 부드럽게 아이를 대하고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좋다. 동기를 부여해서 즐거운 마음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집중력 있게 공부할 수 있는 최상의 방법이다. 기분이 안 좋을 때에는 잠시 운동을 하거나 음악을 들으면서 기분 전환을 하도록 한다. 6_낙관적 사고와 공부의 효율성 시험결과에 대해 엄마들은 더 잘하라고, 또는 너무 안타까워서 야단을 치게 된다. 그러나 야단을 맞은 아이들은 자존심이 상하게 되고, 수치심과 좌절감을 경험한다. 왜 이 점수밖에 못 받아왔냐며 야단을 칠 것이 아니라 시험에서 틀린 덕분에 다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얻은 거라고 긍정적으로 해석해주자. 낙관적인 사고는 공부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뿐만 아니라 면역력까지 길러주어 질병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7_공부 환경과 집중력 지저분한 책상, 잡동사니로 넘쳐나는 공부방에서 집중력을 기대하긴 어렵다. ‘집중’을 방해받지 않으려면 공부하는 책상에서 시선을 사로잡는 눈앞의 사진이나 물건들을 치우자. 책장 같은 것도 시선의 뒤쪽에 두도록 하는 것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