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아동 학대 예방 및 대처법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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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5.01.29 | ||
- 어린이집 아동 학대 예방 및 대처법 - 아이가 보육 기관에서 학대를 비롯한 스트레스를 받는 것을 의심해보아야 할 경고 징후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갑자기 평소와 다른 행동을 보이는 경우입니다. - 아이가 어린이 집이나 유치원을 안 가려고 한다든지, 배나 머리가 아프다든지 떼를 쓴다거나, 엄마와 떨어지는 것을 두려워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일단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지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2. 어릴 때 행동이 다시 나타나는 퇴행 현상을 보일 때입니다. -대소변 실수를 한다든지, 손가락을 빠는 버릇이 나타나거나, 말을 잘 배워 나가던 아이가 도로 말을 잘 못한다든지, 기억력이 떨어지는 등 더 어린 나이 때 모습을 보이는 경우는 부모는 즉각적인 관심을 가지고 스트레스 요인을 찾아야 합니다. 3. 정서적으로 다양한 변화 양상을 보이는 경우입니다. - 즉, 아이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얼어붙는다든지, 별 것 아닌 것에 소스라치게 놀라거나, 잘 못 놀고 엄마에게 매달린다든지, 무표정해지고 멍해지며 의욕이 없고, 잠을 못 자고 자꾸 깨는 등의 현상을 보인다면 학대를 포함한 정신적 외상 수준의 심각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건 아니지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부모님이 아이의 경고 징후를 빨리 파악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다음과 같은 예방 및 조기 발견 법을 알고 실천하는 것이 추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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