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뇨증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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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4.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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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뇨증 대부분의 아이들은 만 3세정도가 되면 소변을 가릴 수 있게 됩니다. 남자 아이들에서 야뇨증은 더 많고 가족력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학생이 될 무렵에는 대부분 없어지는 증상입니다. 일반적으로 야뇨증은 방광을 조절하는 신경발달이 미숙하여 생기지요. 물론 야뇨증은 아이가 정서적인 어려움이 있어 관심이 필요한 경우에 생기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아이가 소변을 수개월에서 1년이상 가린 후에 다시 야뇨증이 나타납니다. 야뇨증 대처방법: 1. 잠들기전 마시는 물의 양을 줄이세요. 2. 잠들기전 화장실에 가도록 지도하세요. 3. 오줌을 싸지 않은 날 아침 많이 칭찬해 주세요. 4. 벌을 주지는 마세요. 야뇨증과 함꼐 아이가 밤에 많이 울거나 짜증이 증가한다면 아이가 정서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수 있으니 소아정신과를 찾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