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아동을 위한 부모의 자세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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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7.11.28 |
[70]ADHD 아동을 위한 부모들의 자세.hwp (12Kbyte) |
ADHD 아동을 위한 부모들의 자세 # 아이에게 안정된 환경을 만들어 주고 주변을 최대한 차분하게 정리해 준다. 집안 분위기나 아이 주변이 안정된 느낌이 좋다. 소음이나 외부인이 들락거리는 것도 가능한 한 제한 한다. 아이에게 일관된 양육자와 양육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좋다. # 아이가 고쳐야 할 목표 행동을 한 가지씩 정해 고쳐 나간다. ADHD 아동은 불쑥불쑥 생각나는 대로 충동적으로 행동하는 경향이 많고, 세수하고 밥 먹는 등 당연히 해야 하는 일상적인 일들도 빠뜨리기 쉽다. 하루 일과를 미리미리 계획을 세워 빠뜨리지 않고 따라오도록 한다. # 아이가 고쳐야할 목표 행동을 한 가지씩 정해 고쳐 나간다. ADHD 아동이 여러 가지 말썽을 일으키면 부모는 그 때마다 야단을 치고 매를 들게 되는데 이는 매우 좋지 않다. 여러 가지 잘못된 행동 중 우선 순위를 갖고 하나씩 고쳐나가도록 지도한다. 이 때 정해진 한 가지 행동이 조금씩 나아질 때 마다 칭찬과 격려로 아이에게 동기 유발을 하고 자신감을 불어 넣는다. # 대근육 운동을 통해 자기 몸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아이가 산만해 집중력을 키워준다고 서예나 바둑을 가르치는 데 대부분 ADHD 아동은 이런 수업을 즐거워하지 않아 지속적으로 해나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규율을 받아들이면서도 자신을 발산할 수 있는 태권도, 유도, 수영, 무용등 대근육 활동들이 좋다. # 가능한 상과 칭찬을 많이 하도록 한다. ADHD아동에게는 사소한 행동들에 대해서는 잔소리를 하지 말고 목표행동이 이뤄지는 지에 더 많은 의미 부여를 해야 한다. 가급적 칭찬을 해 아이에게 긍정적인 생각과 자신감을 갖게 한다. # 학습 성취를 적극 도와준다. ADHD 아동에게는 소그룹이나 개별학습이 더욱 효과적이며 너무 긴 시간을 공부하게 하기 보다 30-40분 단위로 나눠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필요하면 약물치료를 한다. 약을 복용하기도 하는 데 증세가 중간 이상 심할 때 사용하며 약물치료를 통해 60-70%에서 상당한 호전을 보이는 것으로 연구되어 있다. 약물치료는 복용 후 2-6주가 지나면 효과가 나타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