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적인 아이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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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0.03.23 |
아이는 본능적으로 자신을 실험해 보고픈 욕구가 있습니다. 이것이 창조적인 성향으로 발전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타고난 자질들을 잘 개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필요 합니다. 모든 일을 부모의 도움 없이 혼자 해결하기를 원하고 방도 혼자 쓰기를 원하며 때로는 방문을 닫고 있기를 원합니다. 자기만의 공간, 자율적인 결정, 무슨 일이든 혼자 해보고 싶은 욕망이 강한 것이지요. 이것은 매우 건강한 일입니다. 부모님은 모두 자신의 자녀가 자기 일을 자율적으로 책임감 있게 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아이는 이를 위한 연습을 하게 됩니다. 혼자 하는 연습, 혼자 노력한 후의 결과, 그 결과를 소화해 내는 경험 등 아이가 이러한 태도로 배울 수 있는 이점은 무수히 많습니다. 부모님이 때로는 화가 나고 아이가 제대로 할 지 걱정도 되고 미덥지 않기도 하지만 혼자 해보려는 독립적인 생각이나 태도는 무엇보다도 소중합니다. 지금은 아이가 성장하면서 이러한 자질을 시험할 시기로 부모님은 한 발자국 뒤에 서서 이를 지켜봐 주십시오. 어려울 때는 뒤를 돌아보고 곧 도움을 청할 것 입니다. 그러면서 아이는 자신이 필요로 할 때 항상 도와주시는 부모님의 존재를 고마워하게 됩니다. 부모를 자신의 욕구를 제한하고 가로막는 사람이 아니라 자신을 지지해 주고 도와주는 든든한 지주로 여기게 되는 것이지요. 이러한 경험은 아이에게 매우 중요한 것으로 이것이 중도에 좌절되면 아이는 도전하는 그 자체를 포기하고 잊어버리게 됩니다. 항상 부모님의 인도를 바라게 되는 것이지요. 하지만 속에는 자신의 자연스러운 욕구의 좌절에 따른 분노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자신의 하는 일에 대한 진정한 즐거움을 느끼지 못하고 수동적인 태도를 갖게 되며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게 됩니다. 이것은 심각한 일로 이러한 태도를 바꾸게 하려면 이후 무척 많은 노력과 세월이 필요하게 됩니다. |